기안의 현실 묘사가 다시 한번 기막힌 작품을 만들어 냈다.
언제나 기안 만화 뒤에 배경으로 등장하던 뚱녀... 드디어 그녀의 이야기다.
일상의 모든 것을 참고 지비에 와서 갖는 나만의 시간의 행복함, 그 뒤에 다시 몰려오는 자괴감.
발보둥 치던 노력들은 허사가 되고.
나도 그러하지 않은가.
기안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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