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말에 써져서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 번역판이 나온듯 하다.하룻밤의 지식여행이란 이름의 시리즈가 나왔었다. 아마다 첫번째 본 것이 유전공학에 관한 것이었을 것이다. 마침 나도 그때 해당 분야를 공부하고 관심이 있어서... 그러다 보니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사모으게 되었다.만화로 보는 좋은 개론서라고 생각했었나 보다. 사실 이 때 산 많은 책들을 여러번 봤지만 여태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그 중에 하나...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잘 모르는 사람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입문서라기 보다는..이미 잘 아는 사람들에게 삽화와 함께 간단히 정리해 주는 책이 더 적당한게 아닌가 생각한다. 첫장에는 내가 읽었던 기간들이 적혀 있다. 04.02.17-04.02.24 침대에 누워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