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수: 나한테 보이는 포인트는 상대 사장과 약속을 잡기위해 옵션을 던져주는 전무의 방식... 아랫사람도 저렇게 일을 받으면 상황에 따라서 다시 연락을 하고 어쩌고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상대가 의외로 한국어를 안다는 의외의 반전... 하지만 왜 이렇게 제대로 대접을 받은 적이 없을까?
제192수: '신속하고 정확한 한국의 속도'... 중고차 해외시장이 이 정도인줄 몰랐다. 생각보다 많은 나라들이 찾아 다닌다는 것을.. 괜히 ISIS가 한국 학원버스를 몰고 다니겠는가? '우연이란 준비한 자에게 찾아온다' 정말 맞는 말이다... 많은 기회들이 내 주위에 돌아 다닌다.. 그걸 잡는게 다 능력이고 준비되었다는게 아닌가? 내가 겪은 일이다. 가기 전에 숙소를 말끔히 청소하는 장그래의 모습이 들어온다. 카톡에 하트 붙인 한 사람은 누구인지 느낌이 온다.
제193수: "고민의 총량과 결이 나와 같아야 손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영업할때 일단 술부터 푸는구나.. "부하직원 칭찬은 제 칭찬인데요"..카 역시 오부장.. 아니 오부사장님...
제194수: 기교부리면 안되는 분... 세상에 얼마나 꼼수가 난무하나... 당장 윗대가리부터 그런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니..
제195수: 현명한 어머니... 걱정해야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냉철하게 짚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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