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이야기

미생2 제196-200수

COCl2 2024. 2. 4. 13:34

196수: 그래도 원인터에서 강요하지 않고 세가지 안이나 준다. 밤잠을 설칠거라고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오부장.. 이제는 원인터가 어쩌든 말든 자기 할 일을 확실히 챙겨 와서 자기 일만 하고 여유있는 장그래... 결국 사람은 언제든지 자기 혼자 서 있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기댄 환경이 없어질까 휘둘리고 두려워하게 된다. 국가도 그렇지 않은가?

197수: 안영이의 장그래 평가... 언제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독창적인 시각도 있다. ...타고난 리더.... 이름이 자주 오르내린다.. 문제가 많거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198수: 삶에서의 외길이란 주변을 잃은 자의 초라한 변명이다. 누군가가 나를 믿어서 어떤 판단을 해야한다면 그들이 믿는 나의 모습이 아닌 그들이 믿게 했던 내 판단대로 하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자기 사업을 하기로 결정한다... 소름이다 멋지다. 미생이던 인턴 장그래가 ... 자기 스스로 일어선다....  원인터의 온길 일부 흡수로 버려지는 잔류 인원이 아니라.. 원인터가 오라고 해도 뿌리칠 정도로 성장했다.

199수: 나는 몇살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직장이라면 누구나 고민한다. ... 정년이란.. 남이 만들어 놓은 잣대로 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198수에서 성장한 장그래의 모습에 충격.. 199수에서 훅치고 들어온 아영씨의 고백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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