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수: '안정된 직장이란 이 시대에 없다. 변하고 또 변해야 살아 남는다. 대기업 오래다닌게 장점일까? 인프라가 뒷받침되는 곳에 있다가 나이들어 없는 곳으로 가면 과연 프리미엄이 있을까? 일을 계속한다는건 내가 제일 잘해서 나를 대체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회사에는 나를 대체할 사람이 많고 대체되지 않는다는건 잠재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다."
122수: 두려움이란 내가 생성한 자기 기만이다. .... 모르겠다. 자존삼 자존심의 문제... 이건 모르겠다. 두려움이 맞서는 조아영 캐릭터... 상소리 들으면서 할일을 하는... 나는 비겁한 겁장이.
123수: 할 말이 없다. 나는 못난이.
124수: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뭘 얻고자 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
125수: 대리 승진한 경리 조아영... 뿌리는 명함..포인트만 전달... 사업용.. 품격있게... 말몇마디로 천과장 기를 죽여버리는 전무... 그래 저런 사업을 들고오는 것처럼.. 나는 안되는 계획서만 들이 밀었다. 왜 떨어트리려고 하는지...내 자신을 반성하자... 인싸이트가 대단한 조아영, 전무, 그리고 그 반대로 속은게 잘못인 중고차 산 아저씨.. 심지어 자기도 몰라.. 아들이 잘못샀다 그래서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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